구슬이네 IT & Media / IT 와 미디어를 바라봅니다



기본적으로 파일내용 검색이 안되네요.

파일탐색이 열고

상단의 구성 > 폴더 및 검색옵션 > 검색탭 >

항상 파일 이름 및 내용 검색 선택하고 확인

 



저는 이 프로그램을 “웹서비스를 테스트 할 수 있는 도구” 로 알았는데요.

단순 테스트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여러개의 요청을 생성해서 부하테스트까지 가능하네요.

요즘 어떤것을 할 수 있나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1. HTTP webservice 의 inspecting, invoking, developing, simulating/mocking 그리고 functional/load/compliance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2. 단순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3. 동시에 여러개의 요청을 생성해서 부하테스트까지 가능하네요.
  4. wsdl2java 명령어를 쓰지 않아도 WSDL파일로부터 웹서비스 스텁 파일을 만들어줘서 좋습니다.

 

다운로드 사이트 : http://www.soapui.org/

최신버전 : 4.0.1까지 나와있네요.

* 이클립스 플러그인도 있어서 설치할 수도 있네요. 해보니 잘됩니다. 이클립스 개발하다가 웹서비스 테스트할때 더 편할것 같네요.

http://globalhost.interdol.com/336

image

 

 

* Soap UI 1.5 소개

http://blog.naver.com/imich?Redirect=Log&logNo=20026115974

* SOAP UI 웹서비스 실행시 id / password 넣기

1) 프로젝트 프로퍼티에 값 넣기

캡처3

2) Request Property 에 값 넣기

캡처2



새로운 블로그로 기존글을 이관하였습니다.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바로가기 : 엑셀에서 텍스트 형식의 숫자를 숫자형식으로 변환하는 여러가지 방법



1. watchpoint를 걸기 원하는 앞부분에 breakpoint를 건다.

2. 실행시켜서 디버기화면으로 가면 editor 앞에 watchpoint 버튼을 클릭한다.

 

image

아래와 같이 변수를 적고 No Additional Condition에 수식을 입력한다.

수식에 해당 변수가 어떨때 멈출지 수식을 입력한다. EQ 혹은 = 로 입력한다.

image

3. F8눌러서 진행시키면 해당 조건에 걸린다.

 

참고할만한 다른 인터넷 강좌 : ABAP 디버깅 강좌

http://www.abapgogo.com/lec_basic/8631



출처 : http://media.paran.com/economy/view.kth?dirnews=3822689&year=2011&rtlog=TD

 

[이투데이 박은지 기자]
사용자가 기억하기 쉬운 단순한 비밀번호일수록 해커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터넷 서비스업체 AOL은 17일(현지시간) 올해 최악의 비밀번호 25개를 선정하고 그 중 ‘password(비밀번호)’가 1위에 올랐다고 인터넷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 조사를 인용해 발표했다.
단순한 숫자조합인 ‘123456’과 ‘12345678’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영문 자판 가장 왼쪽에 나란히 있는 알파벳 ‘qwerty’가 4위, 영문과 숫자를 단순하게 조합한 ‘abc123’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
‘monkey’,‘1234567’,‘letmiin’,‘trustno1’,‘dragon’등이 10위권 내에 들었다.
이밖에 ‘baseball’, ‘1111’, ‘iloveyou’,‘master’,‘sunshine’, ‘123123’,‘football’,‘654321’ 등이 최악의 비밀번호로 꼽혔다.
스플래시데이터는 “해커들은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방어벽을 깨고 들어가는 가장 손쉬운 수법으로 쉬운 비밀번호를 먼저 시도한다”면서 “최소 8자 이상의 대·소문자, 숫자와 기호를 적절히 섞어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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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

 

삼성전자, SAP와 기업 시장 진출 위해 `맞손`
삼성전자가 기업용(B2B) 시장 확대를 위해 SAP와 손을 잡았다. 삼성은 SAP의 차세대 주력제품인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DB) 개발에 공조하고, SAP는 삼성 모바일기기에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SAP 사파이어 나우’에서 SAP와 솔루션 분야 광의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우선 SAP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인 전사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등을 갤럭시S·갤럭시탭에서 모두 지원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기업고객은 향후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제품 재고량, 팀별 영업수익률 등 정보화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SAP는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만 지원해왔다.
여기엔 삼성SDS의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인 ‘시큐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플랫폼(SEMP)’이 SAP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될 예정이다. 삼성SDS의 SEMP는 원소스 멀티플랫폼으로, 기업의 기간계 시스템과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 연동 등을 지원한다. IBK, 대상, 빙그레, 대우증권, CJ그룹 등 이미 국내 30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국전자서비스 등이 사용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고객층을 두텁게 확보하고 있는 SAP와 협력 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SAP가 주력하고 있는 중국 등 아시아 거대시장에서 공조가 이뤄지면 이르면 내년부터 결실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하나(HANA)’ 개발에도 협력한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최신 메모리칩을 ‘하나’ 제품에 우선 적용하게 된다.
하소 플래트너 SAP 창업자겸 경영감독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30나노급 메모리를 적용해 DB의 응답처리 속도를 20% 이상 높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SAP 글로벌 행사에 처음으로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전시회장에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몄다.
베이징(중국)=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1. 호출하는 프로그램에서 실행하고 나서 필요하면 get parameter로 값을 불러서 쓴다.

  DATA: t_msg(1).

  SUBMIT callpg
         WITH aa EQ aa
         WITH bb EQ bb
         WITH cc EQ cc
         AND RETURN.

  GET PARAMETER ID 'MSG_ID' FIELD t_msg.
  MOVE t_msg TO msg.
 
2. 호출당하는 프로그램에서 호출하는 프로그램에 값을 넘겨주고
싶으면 set parameter로 값을 쓴다. 
    SET PARAMETER ID 'MSG_ID' FIELD msg.
    LEAVE PROGRAM.


홈페이지를 옮겨서 새주소 바로가기를 알려드립니다.


http://studium.tistory.com/169




출처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10250120

수년 전 애플이 아이폰으로 성공을 거두자 온 나라가 술렁였다. 휴대폰 업계 아마추어인 애플은 일격에 휴대폰 전문 기업들을 녹다운시켰다. 그 중심엔 지속성장 가능한 애플만의 소프트웨어(SW) 생태계가 있었다. 시간이 흘러 올 8월 구글이 모토로라모빌리티 인수를 선언했다. 나라는 다시 들썩였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간신히 애플을 따라 잡은 상황에서 구글이 또 다른 복병으로 등장한 탓이다.

“거 봐라. SW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역설했거늘. 우리에겐 하드웨어만 있고 SW는 없다. 이러다간 휴대폰 강국 자리마저 내주는 거 아니냐”는 식의 반응이 쏟아졌다. 오비이락일까. 공교롭게 그때 정부는 모바일 운용체계(OS) 개발지원 카드를 꺼냈다. 업계와 네티즌은 코웃음을 쳤다. 하지만 뭔가 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좋다. 그만큼 SW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는 방증이니.

이후 온갖 세미나가 열렸다. 주제는 'SW강국으로 가는 길'로 요약된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건강한 SW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개발자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 'SW인재 양성에 힘쓰자' 'SW불법복제를 근절해야 한다' 'SW진흥단지를 설치하자' 'SW분리발주를 서두르자' '유지보수율을 현실화해야 한다' '테크노크라트가 필요하다' 등.

재탕, 삼탕이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누차 강조돼 왔던 것들이다. 사실 이 대안은 우리나라가 SW강국이 되기 위한 핵심조건이다. 더 이상 새로운 방법이란 없다. 이것만 해결하면 뭐가 돼도 된다.

대안은 나왔지만 액션은 없었다. 문제는 돈이다. 정부는 그 중요한 SW육성에 쓸 돈이 없다 한다. 미국 영화 '데이브'에서 대통령을 쏙 빼닮은 주인공 데이브는 잠시 동안 대통령 대역을 한다.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외면당하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그는 회계사 친구와 밤새 불필요한 예산항목을 줄이는 방식으로 예산을 만들어낸다. 대통령보다도 더 대통령다운 그에게 관객은 박수갈채를 보낸다.

영화에서처럼 돈이 문제라면 정부는 어떡해서든 그 돈을 만들어내야 한다. SW산업 육성은 나라의 경쟁력과 미래동력에 직결되는 최우선 해결과제가 아닌가. 정부는 SW가 모든 산업의 근간이라고 말한다. 그 말이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는 걸 국민이 믿게 하려면 정부는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여야가 모두 찬성하고 산업계, 학계, 국민 모두가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인데 정부는 왜 못하고 망설이는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의지가 없는 건 아닌가. 뽑아내야 할 전주(전봇대)는 산업단지 진출입로가 아니라 정부 한가운데 박혀있다.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수십조원이 투입됐고, 앞으로도 수십조원이 더 투입될 4대강 공사가 처음부터 4대강이 아닌 3대강이었으면 하는 바보같은 생각도 가져본다.a

최정훈 정보산업부장 jhchoi@etnews.com



출처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10250185

박정은씨는 일주일에 한 번 회사로 출근하지 않는다. 그 대신 집 근처 스마트워크센터를 찾는다. 이날 아침은 여유 있다. 아이와 같이 밥을 먹고, 등교 준비도 돕는다. 회사로 출근할 때 드는 시간과 비용도 안 든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할 때 더 생산적이 된다고 여긴다.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은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장은 이렇게 말한다. “스마트워크센터는 내게 '선물'과 같은 존재다.”

정보통신기술(ICT)은 이렇게 삶을 바꿀 수 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의 삶을 바꿀 것이다.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와 클라우드서비스 활성화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더욱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초기 ICT 도입의 목적은 비용 절감이었다. 업무 처리에 드는 각종 비용을 줄여보자는 것이다. 심지어 사람까지 줄였다. 아웃소싱이 그랬다. 한계가 있다. 아무리 줄여도 어느 선까지다. 그러자 효율성 제고가 부각됐다. 업무 처리 과정을 혁신하는 수단으로 썼다. 한정된 시간에 더 일을 많이 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ICT 인프라가 고도화했다. 고객까지 연결됐다. 이젠 부가가치 창출이 더 중요해졌다. 기업마다 ICT에 기반을 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창출을 모색한다.

ICT 대중화와 더불어 사회가 달라졌다. 수직적인 일방향 사회가 수평적인 양방향 사회로 넘어간다. 개인 삶과 사회의 질 향상이 ICT의 새 목표가 됐다. 개인과 기업을 넘어 사회적 고민이 됐다. 정부와 정치권이 할 일도 덩달아 많아졌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꽉 막힌다. 정부와 정치권이 고민은커녕 ICT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한다. 예정에 없던 선거다. 발단은 무상급식 논란이다. 단계적 실시냐, 전면 실시냐로 격돌하다가 서울시장이 주민투표에 부쳤다. 개표조차 못하자 사임했다. ICT만 제대로 알고 활용했어도 막대한 비용을 들인 주민투표나, 비방이 난무하는 보궐선거를 하지 않아도 됐다. 교통카드처럼 생긴 급식카드를 일괄 지급하되 누가 무상급식 대상자인지 모르게 하면 양쪽 다 수긍할 수 있다. 서울시도 지난해 실무선에서 이 방안을 검토했지만 공론화조차 안됐다.

ICT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분명 한계가 있다. 그래도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높은 사교육비는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ICT 활용 교육으로 그 비용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의료비는 저소득층에게 큰 부담이다. 원격의료와 디지털병원을 활용한 의료복지가 새로운 대안이 된다.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빨리 좋아지게 만들려면 'ICT 활용'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이 점에서 보궐선거 막판 불거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단속 논란은 아쉽다. 선거관리위원회와 검·경에 불법 행위 단속은 중요한 일이다. SNS라고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달리 접근할 수 없었을까. '이렇게 하면 선거법으로 잡겠다'며 SNS를 위축시킬 게 아니라 '이렇게 잘 이용하라'는 긍정적인 접근이 더 좋지 않은가. 제도화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세상이 더 나아지려면 제도와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더디다. 그 촉진제로 ICT를 쓸 만하다. 그런데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 사람들은 ICT를 모른다. 알아도 애써 외면한다. ICT를 아는 사람들은 세상을 바꿀 힘이 모자란다. 둘 사이의 교집합이 거의 없다. ICT가 사회 통합과 발전보다 갈등과 분열에 쓰인다. 생산적인 논의는 실종된다. 교집합을 더 넓히는 것,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하는 우리 사회의 새 화두다.

신화수 논설실장 h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