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네 IT & Media / IT 와 미디어를 바라봅니다



윈도우 XP에서 보통 보안을 위해 익명으로 공유폴더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지만

특수한 상황때문에 익명 공유폴더 접근을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왜인지 계속 안되다가 방법을 찾아서 정리해봅니다.

   

이것저것 다 해본 결과입니다.

로컬보안설정에서

   

로컬정책 > 보안옵션 > 네트워크 액세스 --> 게스트 전용 - 로컬 사용자를 게스트로 인증

   

   

그러고 나서 폴더공유 화면으로 가면 다음처럼 나온다

   

   

이걸 바꾸니 폴더 옵션이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폴더 공유 권한을 지정(권장)

에 체크가 된다. 이걸 빼고 별짓을 해도 안됬었다.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 Transitional//EN">

<HTML>

 <HEAD>

  <TITLE> New Document </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EditPlus">

  <META NAME="Author" CONTENT="">

  <META NAME="Keywords" CONTENT="">

  <META NAME="Description" CONTENT="">

 </HEAD>

<SCRIPT LANGUAGE="JavaScript">

<!--

//function으로 사용하기1

function trim(str){

   //정규 표현식을 사용하여 화이트스페이스를 빈문자로 전환

/*

replace(/^\s*|\s*$/g, '')

^ : 문자열의 시작

\s* : 임의의 개수의 공백 문자, \s 가 공백, *가 임의의 개수

| : OR 기호

$ : 문자열의 끝

g : 문자열의 모든 부분에 걸쳐 글로벌하게 치환

'' : 치환할 빈 문자열임. 작은따옴표2개임. 빈 문자열로 치환(replace)하면 문자열 삭제가 됨


즉, 문자열의 첫부분에 붙은 공백들과, 끝부분에 붙은 공백들을 모두 삭제하라는 뜻이 됩니다.

*/

   str = str.replace(/^\s*/,'').replace(/\s*$/, ''); 

   return str; //변환한 스트링을 리턴.

}


//프로토타입에 정의하여 사용하기...



function goClick()

{

//alert(document.all.bb.value);

document.all.cc.value = trim(document.all.bb.value);

}


//-->

</SCRIPT>

 <BODY>

  <textarea name="bb" rows=10 cols=50></textarea>

<input type="button" onclick = "goClick();" value="클릭">


  <textarea name="cc" rows=10 cols=50></textarea>


 </BODY>

</HTML>




제가 자주 들르는 jsp사이트인 okjsp에 IT를 지망하는 학생이 질문을 하고 사람들이 답변을 해주는데요, 제 생각도 그리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http://www.okjsp.pe.kr/seq/193569


네이버 지식인에서 검색하다 본 글인데 
답변이 되게 현실적이네요 ㅋㅋ 

--------------------------------------- 

중3인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성적은 최상이고요. 

1. 지금 중3인데.. 늦었나요? 

2. 아직 중학생이지만.. 대학교는 어디쪽으로 가는 게 좋을가요? 

3. 어떤 과목을 잘해야 하나요? 

4. 자격증 필요한가요? (워드, 파워포인트 등등..) 

5. 지금은 일단 그냥 학교 공부에 충실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C++같은 거 당장 안해도 될까요? (대학 가서 하면 늦는지..) 

부탁드립니다! 




1. 지금 중3인데.. 늦었나요? 
너무 이릅니다. 
지금은 성적유지에 매진해야 합니다. 
이유는 아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2. 아직 중학생이지만.. 대학교는 어디쪽으로 가는 게 좋을가요? 
되도록 일류대를 가시기 바랍니다. 

의대나 치의대로 가실 수 있으면 의대, 치의대과로 가시고, 
판사,검사가 되는 로스쿨을 가실 수 있으면 그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의대,치의대,로스쿨에 못 가시는 성적이면, 
경영학과로 유명한 대학의 경영학과에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경영학과는 선배들이 끌어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일류대라도 나와야 
대형IT기업이나 외국계IT컨설팅 회사를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혹시라도 나중에 잘못 들어왔다 싶을때, 
언제든지 '이바닥'을 빠져나가서 공무원이나 공사직, 대기업 공채라도 도전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일류대를 가셔야 합니다. 

사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취미로 해야 가장 재미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 어떤 과목을 잘해야 하나요? 
영어와 수학이 제일 우선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든 뭘 하든 영어와 수학을 하지 못하면 
요즘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정보 수신의 제한으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4. 자격증 필요한가요? (워드, 파워포인트 등등..)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현직 프로그래머들도 그런 자격증은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정보처리기사라는 국가기술자격증과 그 외 각자의 전문분과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 지금은 일단 그냥 학교 공부에 충실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C++같은 거 당장 안해도 될까요? (대학 가서 하면 늦는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무조건 학교 공부를 잘 해서 
반드시 4년제 대학에 들어가야 합니다. 

[개인의견] 
우선 질문자께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에 대해 먼저 알아보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현실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필독하시고 이해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인력의존성 노동은 중노동에 비해 댓가를 충분히 받지 못합니다. 
재료가 들어가는 일의 경우는 인력을 더 시켜먹고 싶어도 시켜먹지 못하지만, 
인력의존성 노동은 하루에 20시간도 일을 시킵니다. 
야간근무시 지급하는 연장근로수당이라든가, 휴일근무시 지급하는 특별근로수당 같은건 없습니다. 
그런건 외국 얘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런거 없이 무조건 공짜노동인 경우가 95%입니다. 
공짜니까 기업들은 무조건 공짜노동을 요구하죠. 

대표적인 공짜노동 직업이 바로 컴퓨터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입니다. 
한달에 200만원 받고 400시간 넘게 일하는 직종이 이 분야입니다. 
명색이 지식노동인데 시급 5천원 수준 밖에 안되냐고요? 
그러니까 하는 사람이 없죠. 

야근이나 철야근무, 휴일근무 등의 공짜근로를 시키면 
인력들이 순순히 공짜노동을 할까요? 
그래서 폭언과 협박, 노예대우로 프로그래머들의 기를 확 꺾어놓는게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머가 되면 폭언과 협박, 노예대우를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일류대를 가서 의대,치의대로 진학하여 
안철수교수님처럼 의사생활을 하며 프로그램을 개발하든지, 
전문IT기업이나 외국계IT컨설팅 회사를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기업 IT계열사도 노동강도가 강하고 근무환경이 열악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바닥'은 항상 사람이 모자랍니다. 
10만명 충원하면 2년 내에 9만9천9백명 도망가고 1백명만 남아서 일합니다. 

유교문화 특성상 엔지니어링이라는건 단순노무직으로 치부됩니다. 
조선시대에 천대받던 도공이나 석공들 얘기 자주 들으셨죠? 
그 사람들이 왜 천대를 받았습니까? 
관료(공무원)들이 '너희가 할 수 있는건, 그저 항상 일상적 패턴화 된 도자기 빚는 기술, 돌 쪼아는 기술이야.', '그깟거 배우면 아무나 다~ 하는 기술이야~ 별거 없는 기술이야~' 
'반면에 우리같은 관료(공무원)들이 하는 일은 너희를 관리하는 일이므로, 우리가 너희를 천대하고 월급을 더 많이 받고 편하게 일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프로그래머 대우가 그 정도입니다. 
프로그래머에게 일을 시키는 공무원이라든가 대기업 직원들이 
프로그램 같은건 자기네가 안배웠을 뿐이지, 
배우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는 죽었다 깨어나도 대우를 받을 수 없습니다. 
잘하면 잘 할수록 오히려 밤낮없이 쥐어짜이는게 '이바닥'입니다. 

많은 일류대 출신들이 프로그래머로 입성했지만, 
대부분 5년 뒤에는 공무원을 하고 있거나 프로그래머가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류대나 의대로 가라는겁니다. 
나중에 이바닥에 들어왔다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면 인생이 불행해 질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의 대부분이 SI라는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SI라는 것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의뢰를 받아 그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인데, 
사실상 개,돼지 취급 받으면서 휴일,밤낮 없이 프로그램 만드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산업의 99%가 SI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1%가 유틸리티나 게임, 솔루션 등을 개발합니다. 

공공기관과 몇 몇 대기업이 전부 독식하다보니, 
프로그래머들의 인건비와 근무환경도 이들이 전부 지멋대로 정해놓습니다. 

휴일,밤낮 없이 싸게 부려먹으니 사람들이 안하려고 하고, 전부 도망갑니다. 
프로그래머들이 귀해지니까 임금이 상승합니다. 
그런데, 공공기관과 대기업들이 프로그래머의 월급이 상승하게 그냥 두겠습니까? 
어떻게든 싸게 개,돼지처럼 부려먹어야 하니까, 
지금도 국비학원 등으로 엄청나게 인력을 양산해냅니다. 
프로그래머들이 많아지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적은 돈으로 개,돼지처럼 부려먹을 수 있죠. 

그래서 프로그래머는 능력보다는 체력이 제일 중요하고, 
프로그래머의 정년은 40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때부터는 프로그래밍을 안하고 '프로젝트 관리자'라는 것을 하는데, 
본업은 문서 정리하고, 일정 체크하고, 인력관리를 하는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고객에게 개소리를 듣고 본사로부터 업무적 압박을 받는게 주된 업무입니다. 

대기업 IT계열사에 간다고 다르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중소기업보다 나은 정도일 뿐이지 SI판은 어디나 다 비슷비슷~~ 합니다. 
좋은 곳도 있지만, 좋지 않은 곳도 꽤 많습니다. 

어차피 SI바닥에서 일한다는건 '일진 앞에 빵셔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루 하루 매일 괴롭힘을 당하고 노예처럼 일하게 될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번째 최우선 선택권 
의사나 판사,검사가 된 후, 취미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안철수 교수님이 바로 의사출신 프로그래머입니다. 


두번째 선택권 
대형IT기업이나 외국계IT컨설팅 회사에 들어가는겁니다. 
급여는 초임 연봉 3200 ~ 3600으로서 매우 높습니다. 
일을 즐기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형IT기업도 편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출신대학 별로 파벌이 심해서 자발적으로 퇴직하는 일이 자주 생기는데, 
이바닥은 나이 40에 회사 나오면 갈데야 많지만 들어가서 인간취급 받는 곳은 드뭅니다. 
아마 이 회사 저 회사 떠돌다가 SI바닥으로 들어가 노예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도 봤습니다. 


세번째 선택권 
대기업 전산센터에 전산관리자로 입사하는겁니다. 
급여는 초임 연봉 2800 ~ 3200으로서 상당히 높습니다. 
프로그램 개발능력은 없어도 되며 
그냥 전화 잘 받고 모니터링 잘 하고 파견나온 하드웨어 설치 인력들 잘 조지면 됩니다. 


네번째 선택권 
여기부터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IT계열사로 입사하는겁니다. 
급여는 전산센터와 마찬가지로 2800 ~ 3200으로서 상당히 높습니다. 
개발파트가 아닌 이상 프로그램 개발능력은 없어도 되며, 
개발파트 일지라도 잘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차피 하청,파견업체 프로그래머들 중에 능력되는 애들 많으니, 
걔네들을 하대하고 괴롭히며 조지면 다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대기업도 대부분 SI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고, 
부서간 알력싸움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야근도 많고 밤 새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때 되면 인사이동이라고 인력을 주기적으로 잘라냅니다. 
그래서 대기업 직원들도 상당히 불안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섯번째 선택권 
여기서부터 지옥행 급행열차 티켓 발급받습니다.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프로그래머가 되는건데, 
대부분 SI사업장에 하청을 받아서 인력을 파견보냅니다. 
말이 파견이지 인력 팔아서 삥 뜯어먹는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야근, 철야, 휴일 근무 등 사람이 할 일이 못됩니다. 
능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쥐어짜이는게 '이바닥'입니다. 

일류대 출신이라고 다른거 없습니다. 
고졸이나 전문대졸, 지방대졸자처럼 개,돼지 취급을 받습니다. 
오히려 담당자 입장에서 프로그래머가 일류대 출신이라는 것을 알면 더 괴롭힐껄요. 

[결론] 
그러니까 공부 열심히 하셔서 의사나 판검사가 되시고, 
프로그램 개발은 취미로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