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네 IT & Media / IT 와 미디어를 바라봅니다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2230072


손연기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위원/객원논설위원 ygson1234@hanmail.net

지난 1970년대 서울 명동의 음악카페였던 ‘세시봉’이 부쩍 대중의 입에 오르내린다. 40대 이상의 중장년 층은 물론 20~30대 청년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한 지상파 방송에서 마련한 세시봉 특집 프로그램이 사뭇 대중의 마음을 흔들면서부터다. 이후 대표적 세시봉 출신 뮤지션들이 모여 전국 콘서트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들린다. 30년 이상의 시간을 지나 세시봉인들과 그들의 음악이 가슴에 파고든 것이다.

세시봉은 통키타 음악의 산실이자 상징이다. 세시봉인들은 외국 곡을 편곡·개사한 번안 가요는 물론 직접 만든 곡을 세상에 선사하며 시대의 한 켠을 풍요롭게 만들었다. 노래 속에는 자유와 순수, 열정과 낭만을 담았다. 젊은이들이 자연스럽게 누리고 가질 수 있는 정신과 정서를 발산했다. 세시봉인들이 선사한 음악은 삭막했던 정치·사회적 환경 탓에 빚어진 경직되고 음울한 기운 속에서도 조심스럽게 순수와 낭만의 한 꼬투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현란한 댄스를 앞세운 이른바 아이돌 가수들만 눈에 띄는 상황에 대한 반작용이라고도 한다. 보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에 대한 갈증이라는 분석도 있고, 디지털 기술의 힘에 의존한 기술음악이 아닌 아날로그 통키타 위에 올린 목소리의 힘을 원하는 현상이라고도 한다. 혹은 차갑게 톡 잘라 ‘지나가는 복고(復古)’라고도 한다. 이유가 무엇이든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세시봉인들에 대한 관심과 조명은 ‘인간 중심’을 강조하는 IT분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IT는 끊임없는 진화발전 과정을 거치면서 언제나 ‘삶의 질 향상’, ‘생활 속 IT’, ‘인간의 행복 증진’이라는 지향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용자인 국민 개개인에게 IT는 늘 옆에 있는 무척 가까운 존재로서 스스로 각인시켜 왔다. 기술, 산업, 이용자가 따로가 아닌 함께일 때 비로소 건강한 성장구조를 갖는 까닭이었다.

제법 강건했던 한국IT의 성장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 성장구조 속에 ‘문화’를 튼실하게 삽입시키지 못했다는 시선이다. 문화는 기술·산업·이용자 간 역동적이고 유기적인 관계의 지속가능을 담보하는 요인이다. 특별히 이용자 문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IT를 통해 이뤄지는 양방향을 넘어선 ‘다방향 소통’과 한 곳에 모아 두루 이용하는 ‘데이터 집중&공용’의 시대에서는 더욱 그렇다.

건강·건전한 이용자 문화는 제도적 개선 및 교육적 보완과 함께, IT윤리 제고를 향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비로소 가능하다. ‘나 하나 쯤 어때’라며 역기능의 폐해에 슬그머니 동승하는 분위기를 억제하고, ‘나부터 먼저’라는 순기능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려는 문화를 시급히 조성·확산시켜야한다. 건강·건전한 이용자 문화는 인간중심의 IT를 확인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저변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IT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도 요구된다. IT가 선사하는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들은 일부 이용자들이 아닌 국민 대다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을 증진시켜야 한다. IT 소외계층의 구체적 현실화와 확대는 IT가 우리에게 선사한 ‘소통만개’ 시대라는 긍정적 모습을 위축시킨다. 이는 지역·학연·혈연에 따른 편가르기가 부른 불화의 깊이보다 심각한 불통의 역기능을 야기시킬 수 있다.

우리의 IT는 현란한 댄스로 무장한 아이돌 가수들이 지닌 폭발적 흡입력과 기술의 힘을 통해 이뤄낸 세련된 효율성을 한껏 제시하는 가운데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하나 더, 계층을 아우르며 따뜻한 감성으로 감싸안는 세시봉인들이 들려주고 보여주는 ‘인간’을 담아내기 위한 배가된 노력을 주문한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고 하지만,제가 생각해도 IT인지 부품제조산업인지도 불확실한 산업을 보고 IT강국이라고 하는건 틀린것 같습니다.

이분은 국가정책을 얘기했지만 그런것과 함께 문화, 기초학문, 사항 등에서 선진화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2230073

[미래포럼] IT, 비상구가 없나?

경영전략을 아는 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가장 한심한 기업 중 하나가 선제 장악(First Mover`s Advantage)한 시장을 스스로 포기하는 곳일 것이다. 대한민국이 지난 몇 년 간 그랬다. IT 강국으로 이름이 점차 날 무렵, 정권은 IT를 4대 강 밑에 파묻어버렸다. 그리고 그 많던 가능성을 이끌고 달려가던 국내 IT업계는 이제 IT인지 부품제조산업 인지도 불확실한 반도체, LED 등 소수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무기력하게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사방에 암울하다. 그 대표적 두 가지 모습만 들어보자.

첫째는 이렇다 할 신규 산업이 없다. 시장 상황과 국제표준의 거버넌스를 무시한 정부의 무능력한 주도로 추진한 DMB, 와이브로 등 사업들이 완전한 실패로 농락되면서, 또한 IPTV의 경우 이미 관련 기술이 대부분 개발되었음에도 관련법 제정이 여러 다른 나라에 뒤쳐지면서 정부는 이미 IT 업계에서 신뢰를 잃었다. 또한 IT융합이라는 정부의 주제 선정에 IT업계는 이렇다 할 관심을 보이지도 않고, 정부도 적극적인 리더십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킹 분야의 서비스나 커머스도 해외 서비스모델의 답습에 지나지 않아 그 수명이 눈에 빤히 보이고 있다. 콘텐츠 분야 역시 새로운 지평을 찾기는커녕 그나마 경쟁력이 있는 온라인게임도 중국에 확연히 밀리고 있다.

문화, 프로세스 등 조직의 생리적 변화 없이, 해외에서도 되었으니 밀어붙이면 된다는 스마트워크에 대해 구성원들은 상사에게 얼굴 한 번 더 비치는 동료가 불안한 현실에서 그 성공에 대해 갸우뚱 할 수밖에 없다. 그린 IT는 그 범위도 제대로 정해진 바가 없다.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은 SI를 제외하고는 손가락으로도 꼽을 정도다. 이 열악한 환경에서 요소기술이나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나 계측기기를 개발한 소수의 늠름한 중소기업을 제외하고는 미래 산업이 보이질 않는다.

둘째는 자금의 흐름이 되질 않는다. IT 업계 내 기업 윤리의 부실은, 부풀려 한 탕 챙기고 숨는 일부 악덕 경영자들의 무대가 되어 코스닥 업체 전반 및 벤처업체에 관한 신뢰 추락으로 이어다. 여기에다 기술전문가, 시장분석가 등이 중심에 서야 할 벤처캐피털은 금융인 위주로 구성되어, 평가의 자신감을 상실했는지 엔젤의 역할은 고사하고 상장 준비가 눈에 보일 정도는 되어야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이 아닌 우량주 투자 사모펀드 정도가 되어버렸다. 시장에서 엔젤 투자는 소위 씨가 말라버려 아이디어나 기본 기술이 있는 경우 집 팔고 친척 집 저당 잡힐 만큼 홀로 피를 쥐어짜야 숨통 트이는 투자라도 받을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그나마도 실패하면 한 가정은 파탄이 나고 마는 것이다. 이러니 대학생이나 젊은이들은 안정된 직장만 찾게 되어 벤처업계는 인력마저 고갈되어가고 있다.

이 암울한 방향을 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가장 중요한 주체는 역시 정부이다. 왜곡된 소프트웨어 시장과 SI 업계, 과점 이익을 내내 누리고자 하는 유무선 망 소유 통신업계, 특혜 제도임에도 불구, 안전 이익만 추구하고 고위험 고수익 투자의 본질은 아예 회피하는 벤처캐피털 업계 등에 국민의 세금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다. 각 부처 담당 공무원들은 당장이라도 테이블 바깥으로 나와야 한다. 산하기관 직원들 부르고, 업계 책임자 부르고, 교수들 불러 탁상회의 아무리 해봐야 답은 안보인다. 현실 업계를 직접 돌아다니고 겪으면서 진정한 해결책이 보이고 세금의 가치를 제대로 보이는 것이다.

김병초 한국외국어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bckim@hufs.ac.kr




EBS는 보도내용만 보면 정치논리로 조직개편을 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한 조직개편을 한것처럼 보여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6060045


EBS, 고객서비스와 콘텐츠 강화한 조직개편 단행

EBS(사장 곽덕훈)는 고객 서비스와 융합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서비스센터’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EBS는 ‘스마트서비스센터’를 신설해 고객층을 TV 시청자에서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사용자로 확대했다. 웹페이지 기반 콘텐츠 이용자가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판단에서다.

EBS는 스마트서비스센터 내에 뉴미디어기획부, IT인프라부, IT서비스운영부 등을 구성하여 하나의 콘텐츠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e리더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편성센터는 ‘콘텐츠기획센터’로 명칭을 바꿨다. EBS의 교육 콘텐츠 웹사이트 ‘EDRB(Educational Digital Resource Bank)’를 추진할 교육리소스부가 센터 아래에 신설됐다. 이들 조직은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클립형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유아, 청소년 프로그램과 교육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평생교육본부’, 수능과 영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교교육본부’, 초중고생 창의력 교육을 위한 ‘창의인성부’ 등도 새로 도입됐다.

EBS는 수능사이트www.ebsi.co.kr에서 안정적인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정보보안 전문요원도 새로 채용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전체 조직규모는 축소됐다. 본부 조직은 4개에서 3개로, 부는 44개에서 42개로 줄었다. 부장 이상 간부 수도 11% 감축됐다.

곽덕훈 EBS 사장은 “조직 개편은 EBS를 콘텐츠 중심, 서비스 중심, 융합미디어 중심 조직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5300101

곽덕훈 EBS 사장, "조직개편은 방송 · 통신 · 콘텐츠 · 서비스 제공하는 4세대 융합에 초점"

EBS가 방송·통신·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는 4세대 융합을 통해 향후 콘텐츠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 전략을 실현할 방도로 방송 수신료 인상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곽덕훈 EBS 사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근 조직을 고객서비스, 웹콘텐츠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했다”며 "5월 중순 개설한 ‘EDRB(Educational Digital Resource Bank)’ 서비스를 비롯해 웹 기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 시청자 대응 부서는 고객서비스 부서로 바꿨다. TV시청자가 아닌 콘텐츠 소비자를 주요 고객으로 설정했다는 뜻이다. 곽 사장은 “우리 콘텐츠 이용자의 90%가 웹사이트를 통해 방송을 보는데 TV만 신경 쓸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웹사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본다는 점을 고려해 방송 클립 제작 인력을 편성팀에 배치했다. 종전에는 방송 편성이 언제 어떤 방송을 방영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콘텐츠를 몇 분 분량으로 쪼개서 서비스하는가로 관점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EBS의 이 같은 시도는 콘텐츠 플랫폼이 전통적인 TV에서 인터넷·모바일로 옮겨가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곽 사장은 “얼마 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시아 미디어 서밋’에서 ‘브로드캐스트(Broadcast)’라는 단어는 한 마디도 안 나오고 ‘소셜서비스’만 논의됐다”며 전 세계 방송 업계의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콘텐츠 역량 강화에 따라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캄보디아 정부와 공동 기획한 3차원(D) 입체 ‘앙코르와트 3부작’을 35만달러를 받고 영문판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미얀마와도 콘텐츠 제작과 함께 현지 방송 인력 교육에 나선다. 피지 방송에는 프로그램 150개를 기증해 아시아 지역에서 콘텐츠 주도권 잡기를 시도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방송개발기구(AIBD)가 만든 콘텐츠 유통 허브인 ‘미디어허브 엑세스닷컴’에도 참여했다.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서는 500원을 받아야 한다는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곽 사장은 “초중고생, 교사들을 위한 양질의 수업도구를 만들고, 콘텐츠 강화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p> 나 <br>이나 <table>등 태그에 style로 적용하면 거기서부터는 새로운 페이지에서 "인쇄가 됨"

다만 테이블이 큰 경우에는 생각대로 안먹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는 <br style="page-break-before: always;"> 해주니까 잘 구분이됨

주의사항은 css로 제어하기 때문에 웹 브라우저의 종류에 따라서 동작이 틀릴 위험성이 상당히 높음. 그래서 관리자 기능이라던가 한정된 사용자가 이용할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음


 <p style="page-break-before: always;">

Value별 설명 (* 출처 : Hooney - http://hooney.net/docs/Css/Page-break-before)
auto : 자동으로 계산하도록 지정
always : 앞에서 항상 분리하도록 지정
avoid : 앞에서 절대 분리되지 않도록 지정
left : 앞에서 분리된 페이지가 왼쪽 면에 위치하도록 지정
right : 앞에서 분리된 페이지가 오른쪽 면에 위치하도록 지정
inherit : 부모 요소의 값을 상속하도록 지정

 
* ie7에서 안먹힐 때

http://djawl_2.blog.me/50081360095

* 크롬에서 태그가 안먹는 문제

http://fendee.egloos.com/10711272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5230124

#.지난해 LS네트웍스는 필리핀 출신 전문 해커에게 자사 ‘스케쳐스’ 브랜드 홍보사이트를 공격받았다. LS네트웍스 스케쳐스 사업본부 측은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이벤트성 홍보 사이트는 정보통신망법에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잘못 알아서 회원 DB를 암호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보안업체 잉카인터넷은 루마니아 해커 ‘우노’에게 자사의 엔프로텍트 사이트를 해킹당했다. 해커는 SQL 인젝션(SQL injection) 공격으로 엔프로텍트 사이트에서 수 백만개 고객 비밀번호와 제품 시리얼 넘버를 해킹했다. 해킹당한 엔프로텍트 사이트는 잉카인터넷이 개인용 고객의 불만사항 등을 접수하기 위한 이벤트 사이트였다.

이벤트 사이트가 위험하다.

최근 한국전자금융 홈페이지 해킹으로 8000여명의 입사지원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대다수 기업과 기관이 단기간 운영하는 채용 공고나 경품 프로모션 같은 이벤트 사이트의 보안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벤트 사이트의 보안이 취약하면 SQL 인젝션 공격 등으로 DB 정보를 긁어가거나 이벤트 사이트를 경유해 내부 주요 서버 DB까지 침입이 가능, 심각한 사태를 불러올 수도 있다.

또 이벤트 사이트는 아웃소싱 업체에 하청을 주는 경우도 많아 더욱 보안에 취약하다. 영세 하청업체가 보안 지침에 따라 사이트를 개발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모의해킹을 주로 담당하는 해커 P씨는 “정상적인 사이트보다 기업들이 단기간 운영하는 이벤트 사이트에서 주로 취약성을 찾는다”며 “이벤트 사이트는 방화벽, 침입방지장비(IPS), 침입탐지장비(IDS) 등 보안 시스템 밖에 두거나 시큐어코딩 없이 급하게 만들어 보안에 취약한 편”이라고 말했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사장은 “이벤트나 단기 포로모션 등을 사업부 단위로 국한하다 보니 보안을 검토할 여유가 없다”며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목적에 맞는 사이트를 만들어야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또 “프로그램 코딩부터 사후관리까지 전체를 총괄하는 최고보안책임자(CSO) 등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제 개인정보도 유출되었네요.

옥션 + 세티즌 + 농협 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을 수 있다면 제2, 제3의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보이스 피싱을 더 정밀하게 할 수도 있고, 계정정보로 다른 사이트에 로긴해서 추가 개인정보를 가져갈 수도 있구요.





HTML 안에서 요소의 접근

 

폼값에 접근하는 방법 : form의 이름 또는 div 등은 바로 접근가능, form밑에는 계층적으로 접근해야 함

document.all.폼이름.폼안에요소.value
<-- form의 이름 또는 div 등은 바로 접근가능, form밑에는 계층적으로 접근해야 함
var frm = document.forms.폼이름;
alert(frm.속성이름.value);

한 페이지안의 모든 속성에 접근하는 방법 : getElementById("필드명") 으로 접근함

document.getElementById("LTSF1").value

parent.document.view.location.href="http://www.yahoo.co.kr"; <-- iframe에서 부모.다른프레임 속석 접근

 
프레임, 아이프레임 간의 속성들의 접근 


location.reload();    // 새로고침 

top.document.프레임이름.location.reload();    // 프레임 새로고침 

top.document.location.reload();    // 프레임 전체 새로고침 

opener.location.reload();    // 부모창 새로 고침

<iframe name="INPUTLIST_VIEW" frameborder="0" height="50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rc="./inputproduct/view_admin_todayinputlist_tree.php" width="500" topmargin="0"></iframe>

INPUTLIST_VIEW.location.href="./marketpaper/view_clientlist.php"; 이렇게 쓰면된다




 

 


 





출처 :

http://www.dbguide.net/knowledge.db?cmd=view&boardUid=149434&boardConfigUid=19&boardStep=&categoryUid=196



모바일 환경은 휴대성을 고려하기 위해서 한정된 자원을 사용해야 하는 많은 제약사항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컴퓨팅 기기가 발전함에 따라서 기존과 같이 작은 용량을 가진 기기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어졌으며, 메모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대용량을 지원하는 기기가 출현하게 되었다. 소용량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 기기의 경우에는 간단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가지면 되었지만, 메모리가 커짐에 따라서 다루고자 하는 데이터가 많아지는 경우에는 안정성과 활용성을 고려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사용되어야 한다. 이러한 모바일 환경상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으로 대표적인 것이 SQLite이다. SQLite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아이폰 등에서 사용되는 솔루션으로 사용자 측면과 관리자 측면에서 모두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이다. SQLite에 대해서 총 세 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지며, 지금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SQLite의 내부 구조와 성능을 다루도록 한다.




SQLite는 SQL을 임베디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최적화시킨 버전으로서 임베디드 시스템이 요구하는 적은 자원을 활용하면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베디드 시스템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SQLite를 임베디드 제품의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으로 사용하고 있다. SQLite는 모바일 기기/플랫폼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제조 대표업체인 심비안(Symbina)으로부터도 지원을 받고 있으며, 파이어폭스(Firefox)로 유명한 모질라(Mozilla)로부터도 지원을 받고 있다.
SQLite의 적용대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는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저장소로 사용되며, 둘째로 휴대용 모바일 기기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로서 사용될 수 있다. 셀룰러 폰, PDA, MP3 등의 다른 전자제품(전자 가제트)의 데이터베이스 엔진으로 사용가능하다. 왜냐하면 작은 풋-프린트(Footprint)를 가지면서, 메모리와 디스크 용량, 디스크 대역폭(Bandwidth)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원들을 적게 차지하면서 매우 높은 안정성을 가지기 때문에 유용하다. 셋째로 웹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로 사용될 수 있다. 디스크 파일에 별도의 설정을 할 필요 없고, 정보를 저장할 필요도 없으므로 중간 규모의 웹사이트 구성 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SQLite는 www.sqlite.org라는 SQLite 홈페이지에서 소스 코드 및 실행 바이너리를 다운 받을 수 있다. SQLite 소스 릴리즈는 웹을 통해서 행해지며, 그 위치는 ‘http://www.sqlite.org/download.html’이다.

SQLite는 임베디드 기기에 최적화된 DB 솔루션이지만, FTS(Full Text Search)와 ODBC(Open DataBase Connectivity)를 모두 지원한다. ODBC는 SQL 액세스 그룹의 CLI(Call Level Interface)를 기반으로 한다



■ [참고] CLI(Call Level Interface)
CLI(Call Level Interface)는 ISO/IEC 9075-3:2003에서 정의된 소프트웨어 표준이다. 어떻게 프로그램이 SQL 쿼리문을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로 전송하는 지와 반환된 레코드 셋 들이 어떻게 어플리케이션에 의해서 다루어지는지에 대한 정의를 나타낸다. CLI를 통해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여러 가지 다른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며, SQL/CLI는 SQL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SQLite는 다음과 같은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DB 솔루션이다.

- 사용자가 사용하기 용이 할 것
- 관리가 용이할 것
- 갑작스런 외부 오류에 둔감할 것
- 여러 가지 플랫폼에 모두 적용 가능할 것
- 작은 풋-프린트(Footprint)를 가질 것

SQLite가 가지는 가장 큰 특성 3가지는 다음과 같다. 서버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 내에서 별도의 자원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솔루션과 달리 설정이 필요 없으므로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트랜잭션 처리가 이루어지므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를 통해서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을 가질 수도 있는데, 여러 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동일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고자 할 때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접근에 대한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이 이례이다. 서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서버에서 여러 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요청하는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자동으로 제어해주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이러한 고려를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사용자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서버를 구성한다면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이다.
SQLite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많은 장점을 활용하여 SQLite는 데스크탑 컴퓨터로부터 PDA, 셀룰러 폰, MP3 플레이어에 이르기 까지 많은 기기에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으로 적용될 수 있다.




SQLite의 적용대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는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저장소로 사용될 수 있으며, 둘째로 휴대용 모바일 기기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로서 사용될 수 있다. 셀룰러 폰, PDA, MP3 등의 다른 전자제품(전자 가제트)의 데이터베이스 엔진으로 사용가능하다. 왜냐하면 작은 풋-프린트(Footprint)를 가지면서, 메모리와 디스크 용량, 디스크 대역폭(Bandwidth)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SQLite는 자원들을 적게 차지하면서 매우 높은 안정성을 가지기 때문에 유용하다. 셋째로 웹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로 사용될 수 있다. 디스크 파일에 별도의 설정을 할 필요 없고, 정보를 저장할 필요도 없으므로 중간 규모의 웹사이트 구성 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엔터프라이즈 RDBMS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정리하면, SQLite는 빠르고, 별도의 셋업 및 런칭이 필요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SQLite가 이렇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면,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이 SQLite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면, SQLite는 동시에 하나의 데이터베이스파일에 여러 개의 어플리케이션 또는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의 여러 개 인스턴스(Instance)를 통해서 접근할 수 있을까? 여기서의 해답은 '예스(Yes)'이다. 여러 개의 프로세스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를 동시에 열 수 있다. Sqlite2 버전은 동시에 여러 유저가 읽을 수 있도록 허용했으나 쓰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지만, sqlite3는 읽기와 쓰기 모두에 동시 접근을 허용한다.

이후 .....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을 좋아하지 않지만 미래를 대비하는 비즈니스 기획능력과 실행력은 확실히 우리나라의 기업들과 다른 것 같네요.


 [미래칼럼]클라우드와 PC서버의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이 요즈음 IT산업의 커다란 화제다. 유비쿼터스 혁명이 온다고 2000년 초에 야단법석을 떨고, 그 다음 태그 혁명이 온다고 줄기찬 세미나를 열고, 그 다음 모바일 혁명이 온다고 학과도 만들고 할 때와 상황이 다를 바 없다.  우리가 항상 먼저 시작했지만, 결과는 모두 빛 좋은 개살구요 속빈 강정이 되고 말았다. 말로만 개념으로만 떠들다가, 실제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콘텐츠로 무장한 미국의 기업들에게 모두 당하고 말았다. 최근에는 애플이 IT 전 산업을 위협하고 있는데, 애플은 클라우드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이미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조만간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리 이를 예측해보자.  우선 제일 빠르게 움직인 회사가 아마존이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드라이브란 디지털 음악 저장 서비스를 지난 3월에 출시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드라이브에서 사용자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음악을 업로드한 후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음악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돈을 버는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라 하나의 무료 서비스이다.  이에 반해 애플과 구글은 모두 올해 내에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는데, 구독 기반의 유료 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애플은 음악을 뛰어 넘어 모든 지식에 도전하고 있다. 애플은 이를 위해 2월에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한 저장 박스(Safe Deposit Box)’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클라우드 서버의 핵심은 저장 스토리지의 안전한 보호다. 이것을 보장하지 않는 한 고객들은 일반 PC의 자료들을 클라우드에 올리지 않는다. 애플은 이를 위해 4단계의 안전 엔진 기술을 적용할 예정인데, 암호-카피-확인-허용이 그것이다.  이게 다가 아니다. 애플은 2010년 10월에 클라우드 기반의 라디오방송시스템을 특허 등록했다. 우리가 보는 라디오를 떠들고 있을 때 애플은 AM-FM-VHF-UHF의 모든 방송망을 하나로 수신이 가능한 융합칩과 이 융합칩이 탑재된 스마트미디어(아이폰, 아이패드 등)를 통해 전세계 방송을 끊김 없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터널을 지나갈 때 방송수신이 끊기면 클라우드 서버에서 백업했다가 터널을 빠져 나올 때 방송이 그대로 이어져 나오게 된다.  게다가 올 하반기에는 클라우드 서버 기능이 애플의 모든 PC와 노트북에 탑재된다. 우리 예상과는 달리 PC와 노트북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의 스마트미디어를 위해 중앙서버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PC는 구세대요, 곧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을 때 애플은 PC를 서버기능으로 확대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하늘에서는 클라우드가 커버하고 땅 위 즉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PC와 노트북이 커버한다. 또한 애플 제품이 아닌 안드로이드 등 이기종간 스마트미디어까지 커버하는 미들웨어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애플은 전세계를 아우르는 애플토피아를 구축하려 한다. 잡스의 창업 목적은 ‘우주 안에 하나의 종소리를 울리게 하는 것(Put a ding in the universe)’인데, 애플의 전략과 추진사례를 연구하면 할수록 이게 사실로 판명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클라우드의 미래 실체가 무엇인지를 논하면서 동시에 애플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치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장 wycha@studybusiness.com  



 



php는 역시 이런거 없을까하면 함수로 있네요.

nl2br

(PHP 4, PHP 5)

nl2br문자열의 모든 줄바꿈 앞에 HTML 줄바꿈 태그를 삽입

설명

string nl2br ( string $string [, bool $is_xhtml ] )

모든 줄바꿈 앞에 '<br />'이나 '<br>'를 삽입한 string 을 반환합니다.

인수

string

입력 문자열.

is_xhtml

XHTML 호환 줄바꿈의 사용 여부. (기본값은 TRUE)

반환값

변경된 문자열을 반환합니다.



[출처]http://kr2.php.net/manual/kr/function.nl2br.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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