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네 IT & Media / IT 와 미디어를 바라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을 좋아하지 않지만 미래를 대비하는 비즈니스 기획능력과 실행력은 확실히 우리나라의 기업들과 다른 것 같네요.


 [미래칼럼]클라우드와 PC서버의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이 요즈음 IT산업의 커다란 화제다. 유비쿼터스 혁명이 온다고 2000년 초에 야단법석을 떨고, 그 다음 태그 혁명이 온다고 줄기찬 세미나를 열고, 그 다음 모바일 혁명이 온다고 학과도 만들고 할 때와 상황이 다를 바 없다.  우리가 항상 먼저 시작했지만, 결과는 모두 빛 좋은 개살구요 속빈 강정이 되고 말았다. 말로만 개념으로만 떠들다가, 실제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콘텐츠로 무장한 미국의 기업들에게 모두 당하고 말았다. 최근에는 애플이 IT 전 산업을 위협하고 있는데, 애플은 클라우드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이미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조만간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리 이를 예측해보자.  우선 제일 빠르게 움직인 회사가 아마존이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드라이브란 디지털 음악 저장 서비스를 지난 3월에 출시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드라이브에서 사용자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음악을 업로드한 후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음악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돈을 버는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라 하나의 무료 서비스이다.  이에 반해 애플과 구글은 모두 올해 내에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는데, 구독 기반의 유료 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애플은 음악을 뛰어 넘어 모든 지식에 도전하고 있다. 애플은 이를 위해 2월에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한 저장 박스(Safe Deposit Box)’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클라우드 서버의 핵심은 저장 스토리지의 안전한 보호다. 이것을 보장하지 않는 한 고객들은 일반 PC의 자료들을 클라우드에 올리지 않는다. 애플은 이를 위해 4단계의 안전 엔진 기술을 적용할 예정인데, 암호-카피-확인-허용이 그것이다.  이게 다가 아니다. 애플은 2010년 10월에 클라우드 기반의 라디오방송시스템을 특허 등록했다. 우리가 보는 라디오를 떠들고 있을 때 애플은 AM-FM-VHF-UHF의 모든 방송망을 하나로 수신이 가능한 융합칩과 이 융합칩이 탑재된 스마트미디어(아이폰, 아이패드 등)를 통해 전세계 방송을 끊김 없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터널을 지나갈 때 방송수신이 끊기면 클라우드 서버에서 백업했다가 터널을 빠져 나올 때 방송이 그대로 이어져 나오게 된다.  게다가 올 하반기에는 클라우드 서버 기능이 애플의 모든 PC와 노트북에 탑재된다. 우리 예상과는 달리 PC와 노트북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의 스마트미디어를 위해 중앙서버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PC는 구세대요, 곧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을 때 애플은 PC를 서버기능으로 확대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하늘에서는 클라우드가 커버하고 땅 위 즉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PC와 노트북이 커버한다. 또한 애플 제품이 아닌 안드로이드 등 이기종간 스마트미디어까지 커버하는 미들웨어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애플은 전세계를 아우르는 애플토피아를 구축하려 한다. 잡스의 창업 목적은 ‘우주 안에 하나의 종소리를 울리게 하는 것(Put a ding in the universe)’인데, 애플의 전략과 추진사례를 연구하면 할수록 이게 사실로 판명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클라우드의 미래 실체가 무엇인지를 논하면서 동시에 애플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치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장 wycha@studybusiness.com  



 



php는 역시 이런거 없을까하면 함수로 있네요.

nl2br

(PHP 4, PHP 5)

nl2br문자열의 모든 줄바꿈 앞에 HTML 줄바꿈 태그를 삽입

설명

string nl2br ( string $string [, bool $is_xhtml ] )

모든 줄바꿈 앞에 '<br />'이나 '<br>'를 삽입한 string 을 반환합니다.

인수

string

입력 문자열.

is_xhtml

XHTML 호환 줄바꿈의 사용 여부. (기본값은 TRUE)

반환값

변경된 문자열을 반환합니다.



[출처]http://kr2.php.net/manual/kr/function.nl2br.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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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 Transitional//EN">
<HTML>
 <HEAD>
  <TITLE> New Document </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EditPlus">
  <META NAME="Author" CONTENT="">
  <META NAME="Keywords" CONTENT="">
  <META NAME="Description" CONTENT="">
 </HEAD>
<SCRIPT LANGUAGE="JavaScript">
<!--
function goFind(key)
{
 eval("document.all."+key+".style.backgroundColor = '#CC0000'");
}
//-->
</SCRIPT>
 <BODY>
 <TABLE border="1" width="500">
 <TR>
 <TD>1</TD>
 <TD onclick="goFind('D20110415')";>20110405</TD>
 <TD>3</label></TD>
 </TR>
 <TR id ="D20110415">
 <TD>4</TD>
 <TD>5</TD>
 <TD>20110405</TD>
 </TR>
 <TR>
 <TD>7</TD>
 <TD>8</TD>
 <TD>9</TD>
 </TR>
 </TABLE>
 </BODY>
</HTML>



중국은 이런잡지를 만드는거 보면 참 신기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타겟이 우리나라가 되는 것 같아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관리자는 이런 보안위협도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허허 하게 만드는 기사네요.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4250213

중국 잡지서 한국 해킹법 버젓이 소개

중국 잡지에서 한국 사이트에 웹셸(web-shell)을 심어 해킹하는 방법이 버젓이 공개됐다. 정부와 업체, 보안 당국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국 해킹 관련 잡지 중의 하나인 ‘해커방선(黑客防線)’은 4월호에 한국 인터넷 사이트 해킹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그간 중국 내에서 한국 사이트를 해킹하는 동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해두거나 해킹툴, 개인정보 등을 암암리에 판매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식으로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잡지에서 공공연하게 한국 사이트 해킹법을 강의하는 사례는 처음으로 포착됐다. 관련기사 일자 1면

기사에서 쓰인 대로 따라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해킹이 가능해 모의범죄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해커방선은 지난 2001년 창간된 중국 해킹관련 잡지 가운데 하나로 중국의 길거리 가판대나 서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해커방선은 이번 기사 이외에도 과거 한국의 유명 사이트에 올려둔 제로보드 취약점 공개, 한국 사이트 해킹 동영상 CD 부록 등을 제공한 바 있다.

중국 내 보안 동향을 파악하고 위협을 분석하는 중국 보안 전문업체 씨엔시큐리티의 류승우 사장은 “해커방선 4월호에 게재된 ‘리눅스(Linux) 사이트의 침투’라는 기사는 한국 사이트 ‘http://www.xxxxxxxx.kr/특정=1483’ 내에 SQL 인젝션 취약점이 존재하며 취약점이 존재하는 해당 페이지를 이용해 웹셸을 업로드한 후 서버 관리 자격을 획득, 개인정보 등을 빼내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사장은 “중국 내부에는 해커방선과 같은 잡지가 숱하게 많다”며 “기사에 나온 국내 온라인 사이트는 중국에서 침입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웹셸과 같은 취약성을 없애지 않아 지속적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이트는 한국어를 아는 사람이 사이트 화면을 보면 어느 사이트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웹셸(web-shell)=공격자가 원격으로 웹 서버에 명령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해킹 툴이다. 이를 이용하면 서버 내의 거의 모든 자료를 들여다볼 수 있으며 웹 페이지 변환, 악성코드 업로드 등 사이트에 대한 모든 위·변조가 가능하다. 관리자 권한을 획득한 것이나 마찬가지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농협사태를 보면서 느끼는점.

1.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를 잃기 전에는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2. 예전부터 사람이 최대 취약고리였다. 그동안 잘 돌아갔던것도 IT인력의 도덕성 덕분이었던 같다.

3. 이번일을 계기로 IT를 통채로 아웃소싱하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때 이런 문제도 같이 검토했으면 좋겠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gid=507869&cid=682447&iid=327228&oid=020&aid=0002231425&ptype=011

[금융시스템 불안 확산]정보보안 최대 취약고리는 ‘사람’



[동아일보] 은행 보안담당자 평균 6명뿐… 전산관리자 감시도 안해

농협의 전산 시스템 중단 사고와 현대캐피탈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 등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그동안 안전하다던 금융전산망이 허술하게 뚫린 데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태가 여기까지 이른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이라고 지적한다. 금융회사의 정보기술(IT) 담당자들이 보안 업무를 아웃소싱을 통해 협력업체에 통째로 맡기면서 정작 책임을 져야 할 담당자들의 보안의식과 관리 능력이 형편없어졌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정보보안 인력을 관리할 조직도, 의지도 갖고 있지 않은 점도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국내 16개 은행의 보안담당 인원은 평균 6명. 수조 원의 고객 돈을 굴리는 은행들이 정보보호에 쓰는 돈은 연간 34억 원에 불과하다. 한 사람이 실수하더라도 이를 ‘더블체크’해서 잡아낼 수 있는 감시자도 없다. 이 모든 게 보안을 투자로 보지 않고 비용으로 보는 기업들의 안일한 인식 탓이다.

○ 허술한 ‘사람’ 관리

최근 발생한 농협의 전산 사고에 대해 검찰 수사가 ‘내부자의 사이버 테러’ 가능성을 언급하는 이유는 농협 서버를 마비시킨 노트북컴퓨터 때문이다. 검찰은 외부 용역을 맡은 한국IBM 직원의 이 노트북에 농협 직원들도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많은 기업이 동일한 ID와 패스워드 몇 가지를 여러 사람 또는 팀 전체가 공유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농협 사고도 작업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한 컴퓨터에 여러 명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가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나마 금융권은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더라도 몇 개의 관문을 더 거치도록 하지만 병원 같은 곳은 보안 시스템 구축에 허술하다. 환자의 질병 기록 등 중요한 정보를 다루지만 보안의식은 낮기 때문이다. 한 보안 전문가는 “같은 통신망을 쓰는 병원 내부에서는 보안을 위한 방화벽을 뚫기가 더 쉬운데도 병원 안에서 외부인의 인터넷 접속을 제한하는 병원은 드물다”고 말했다.

ID와 패스워드를 알아내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만 분석해도 찾아낼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 전산관리자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애완견 이름을 올려놓는다면 해커들은 이 정보를 파악해 암호를 조합한다. 애완동물 이름이 비밀번호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기존의 공학적인 정보보안 공격이 아닌 사회관계를 이용한 정서적인 접근이라는 뜻에서 ‘사회공학적 공격’이라고 부른다.

정보보안업체 시만텍코리아의 윤광택 보안담당 이사는 “기업이 직원들에게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켜서 사람의 부주의가 가장 큰 허점이라는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턱없이 부족한 보안 투자

정부 당국은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IT 예산의 5%를 보안에 투자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는 곳은 드물다.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금융권 보안 예산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시중 16개 은행이 IT 예산 가운데 보안에 쓴 비중은 3.4%에 불과했다.

회사에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직책이 있는 곳도 드물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6529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14.6%만 CISO가 있었다. 기업들이 정보 암호화를 게을리 하는 것도 암호화한 것을 다시 복구해 들여다보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보안 컨설턴트 출신인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은 “보안 사고로 기업이 파산할 정도의 위기를 겪는다면 기업도 보안 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까지 보안 사고가 나도 대충 넘어간 경우가 많아 기업들이 보안 투자는 적게 해놓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그때 대처하려는 유혹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참 취약한 것들이 많네요. .별일이 안생기는게 신기한듯.

출처 : http://www.etnews.co.kr/201101210125

전광판에 포르노 영상이 버젓이 게시되는 등 우리나라 도심 곳곳에 설치한 전광판이 관리 업체의 허술한 보안 관리로 해킹에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23일 보안 커뮤니티 시큐어연구회에 따르면 90% 이상의 전광판 업체들이 대기업 등 고객사의 전광판 제어 프로그램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함부로 게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고객사의 전광판 제어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 전광판 영상 정보를 해커가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고객 인터넷주소(IP)와 CDMA 번호가 노출돼 손쉽게 해킹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광판 해킹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전광판 업체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특정 기업의 전광판 프로그램을 내려 받은 후 프로그램 내부에 있는 IP주소나 CDMA 번호를 이용해 원하는 문구·영상을 전광판에 내보낼 수 있다. 네트워크 전송 프로토콜(TCP/IP) 기반의 전광판의 경우도 전광판 관리 업체의 홈페이지 서버를 경유해서 접근하면 손쉽게 영상 조작이 가능하다.

실제, 지난해 초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전광판을 해킹해 음란물이 나오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체포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006년에는 캐나다 토론토의 철도광고 전광판에 해커가 3일 동안 ‘캐나다 총리가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괴 문구를 띄운 사건도 발생했다.

전광판 업체의 이 같은 소홀한 보안 관리로 전광판이 해커에 의해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교통·일반정보·재난통보·광고 등의 용도로 전광판이 이용되고 있지만 악의를 품은 해커가 전팡관 제어 PC 또는 전광판 CDMA 번호를 이용해 포르노 영상은 물론 전쟁 발발·방사능 누출 등 허위정보를 전광판에 게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경태 시큐어연구회 회장은 “국내 약 90% 이상의 전광판 관리 업체가 홈페이지에 고객의 전광판 제어 프로그램을 업로드하고 있어 이를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사람이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잘못된 정보를 게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해킹 전문가가 아닌 컴퓨터 지식을 조금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전광판 영상 조작이 가능하다”며 “전광판 관리 업체는 해당 고객사만 전광판 제어 프로그램에 접근하는 관리자 권한을 설정하는 등 보안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박지성이 챔스리그 첼시와의 8강전에서 2:1 결증전을 넣은 후에 평을 보고 싶어서 사이트에 들어갔는데요. DB접속 에러가 나네요.

보안의 측면에서 보자면, 이 사이트는 에러메시지 출력을 별도로 해야 하는데, mysql을 사용하고 있다는걸 그대로 알려버렸고 메시지로 사용자의 문의가 많으면 서버가 DB 연결 신규생성 실패로 인해서 사이트가 중단된다는것을 알려줘 버렸네요.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4110177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대량 유출사건이 IT보안시스템 투자 지연으로 인한 예고된 인재(人災)로 판명되면서, 금융감독당국 조직에 ‘IT검사국’을 만들어 상시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달 말 검사 조직·활동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앞둔 금융감독원부터 금융권 IT운영시스템을 집중 검사할 수 있는 조직과 인력이 보강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금감원 내 금융IT시스템 관련 감독 및 대응 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은 IT서비스실 20명에 불과하다.

현 인력은 금융기관 IT시스템 감독이나 사고가 터졌을 때 사후 대응조차 하기 힘든 규모다. 금융 업무 50~70%가 IT를 통해 이뤄지는 상황에서, 사전에 취약 분야를 찾아내고 대응을 준비할 수 있는 체계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금감원 내에 IT시스템 구축 지도 및 인프라운용 규준 실행에 초점을 맞춰 IT서비스실 이외에 상시적인 IT시스템 점검 및 취약·부실 분야 개선을 위한 ‘IT검사국’이 반드시 만들어져 한다고 입을 모은다.

금감원에 근무한 바 있는 한 IT전문가는 “IT검사 인력을 늘려도 모자랄 판에, 어떻게든 줄이려고 하는 게 현 실정”이라며 “IT검사 인력에 대한 보강이나, 정확한 역할 수행 없이는 앞으로도 사고가 터진 뒤에야 수습하고, 일시적으로 역할 강조하는 일이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권혁세 금감원장이 취임 후 전 금융업권별로 검사국을 두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현장 금융업무의 50~70%를 담당하는 IT부문에 대한 검사국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금융회사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정보담당임원(CIO)이 부행장 또는 부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 확산에 따른 정보 누출, 해킹 등 각종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지도 및 원활한 정책 집행을 위한 국장급 IT 관련 책임자가 절실하다.

한 당국자는 “신임 금감원장의 검사 역할 강화 전략이 저축은행 등 금융시스템 전반의 부실 소지를 사전에 찾아내고 고치겠다는 의지인 것처럼, 이제 제2 금융권을 물론이고 금융업 전체에 대한 IT시스템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IT검사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11일 오전 현대캐피탈 본사에 정보기술(IT) 전문가 등 검사인력 6명을 투입해 사고발생 경위 및 해킹정보 범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해킹방지를 위한 침입 탐지(차단)시스템 설치·운영 여부, 외부 불법사용자의 정보시스템 접근 차단 대책 수립 여부, DB 불법 접근 방지를 위한 접근통제 실시 여부 등을 조사했다. 또, 공개용 서버 관리 및 아웃소싱 관리대책 적정성도 점검했다.

카드·은행·보험 등 금융업계 보안 담당자들도 주말부터 이상 여부를 체크하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제2 금융권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일부 업체는 모의해킹 훈련 일정을 앞당기는 등 불똥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감독원이 현대캐피탈에 대한 특별감찰을 실시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은 뒤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들도 개인 정보를 철저히 보호해야 하고 감독기관도 각별히 관리·감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1. 일반적인 HTML문 앞에 header 넣기


 <?
       header( "Content-type: application/vnd.ms-excel; charset=euc-kr");
       header( "Content-Disposition: attachment; filename=저장할 파일명" );
       header( "Content-Description: PHP4 Generated Data" );
?>
<html>
   <head>
   </head>

   <body>
       <table>
           <tr>
               <td>aaaaaaa</td>
               <td>bbbbbbb</td>
               <td>ccccccc</td>
           </tr>
           <tr>
               <td>ddddddd</td>
               <td>eeeeeee</td>
               <td>ffffffffffffffff</td>
           </tr>
       </table>
   </body>
</html>




2. HTML을 변수로 만들어서 출력시키기




<? 
header( "Content-type: application/vnd.ms-excel" );
echo("$output");
page_close();
 ?>




이런 상도 있군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사회 각 분야에서 정보문화 확산 및 정보격차 해소, 생산적인 정보활용, 정보화역기능 예방 등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 학계·언론계·산업계 등의 추천을 통해 ‘제20회 정보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접수 부문은 정보문화진흥상, 정보화교육상, 정보통신윤리상이며, 각 부문에서 그동안 국가사회 정보화에 노력해 왔으나 공적이 잘 드러나지 않은 숨은 공로자를 추천하면 된다.

추천서 및 공적서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ado.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22일(화)까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정보문화상 담당자 앞으로 우편(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으로 보내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정보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6월 3일 개최 예정인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장에서 시상한다.

각 부문별 수상자(단체)에게는 국무총리상 및 상금 각 500만원이 수여되며, 공적이 가장 탁월한 대상 1명(단체)에게는 대통령상 및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2007년(19회)에는 정보문화대상에 한민족IT평화봉사단(단체), 정보문화진흥상에 김용욱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정보화교육상에 임원수 경상북도교육연구원 연구사, 정보통신윤리상에 김성식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출처 : 한국정보문화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