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네 IT & Media / IT 와 미디어를 바라봅니다




참고자료 : 중앙일보 - [궁금한 화요일] 짧아야 산다, 6초·60단어의 법칙 (바로가기)

○ 버즈피드(Buzzfeed)

    - 2013년 11월 방문자 수 세계 1위의 커뮤니티 뉴스 사이트, 워싱턴포스트 매각가 3배 이상의 가치

    - 가벼운 읽을거리, 화제 위주, 리스트 + 기사 = 리스티클 스타일

    -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많이 공유

    - 점차 전통적 뉴스보도로 영역 확대중

 허핑턴포스트

 업워디(Upworthy)

    - 버즈피드의 동영상 버전, 동영상에 큐레이션(제목, 리드 달아 재가공) 해서 제공

    - SNS 공유를 노린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브 싱스(Five Things)

    - 주제별 5개 리스트를 추림

 워싱턴포스트 노 모어(Know More)

    - 업 워디를 벤치마킹

 서카(Circa)

    - 모바일 기반

    - 직접 뉴스를 생산하지 않고, 여러 소스에서 제공받은 뉴스를 팩트, 통계, 인용문, 유튜브 영상이나 SNS 게시물, 사진과 이미지 등 최대한 작은 요소들로 잘게 나누어 새로운 요소들이 발생할 때마다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로 제공하는 뉴스 플랫폼

    - 의견, 해설 없이 팩트만 한 화면에 50~60단어로 전달

    - 모바일을 보기에 딱 좋은 초미니 뉴스 콘텐트

 나우디스뉴스(Nowthisnews)

    - 모바일기반 동영상 뉴스서비스

    - 내래이션 없는 20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

    - 내용을 축약하는 자막 2~3개





김홍탁

디지널 놀이터

디지털화

Digital Decades : 디지털 10년

 

BMW : Movercial_2003 : 영화같은 영화,

홈페이지에 많은 시간 머물다 가더라, 7~10분짜리 BMW영화를 만들었다.

유튜브에서 한번 봐라. The Stars




○ 세상을 바꾸는 보도 - 권혜진 뉴스타파 데이터저널리즘연구소장 - (젤리뉴스, 14.04.21) (바로가기)

○ 박근혜 7시간’, 데이터 저널리즘으로 밝혀낼 수 있을까 - (미디어오늘, 14.11.09) (바로가기)

○ “데이터 저널리즘과 발로 뛴 리포팅의 환상적 결합”_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최승호 앵커·PD (IN 2013년 9·10월호, 13.09.05) (바로가기)

○ [VOD] 데이터로 진실을 밝히다 - (05.22) (바로가기)



○ (신문) 뉴스를 조립하라, 뉴스로봇시대 (중앙일보, 14.07.01) (바로가기)

○ (블로그) 소프트웨어 로봇이 기자를 대체한다 (14.03.12) (바로가기)

...

이처럼 소프트웨어 로봇은 `창조적 업무'를 한다는 기자들의 영역까지 들어왔다. 소프트웨어 로봇이 기자들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산업의 부가가치는 낮아진다. 최소한 기자들의 연봉은 지금보다 크게 오르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각 은행의 카운터와 공항 카운터를 생각해보자. 예전엔 카운터에 10명정도 있었는데 티켓 기계가 도입 되면서 인력이 2~3명으로 줄었다. 은행원이나 승무원은 직업도 좋고 연봉도 높아서 꽤 선망 직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 가치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

그리 먼 미래나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실제 매일경제는 지금 로봇이 기사를 쓰는 프로그램을 개발(또는 도입)하기 위해 `최고 윗선'의 지시로 비밀리에 작업을 진행 중이다. 


○ (블로그) AP통신의 ‘로봇 기자’ 도입, 어떻게 봐야 할까 (14.07.01) (바로가기)

○ (미디어오늘) 국장님, 우리도 기자 대신 로봇 한 대 들여놓을까요? (15.02.25) (바로가기)




원문 : 캐나다 공영 CBC방송, 모바일ㆍ웹 중심으로 개편 (연합뉴스, 14.06.27) (바로가기)


○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되는 TV, 라디오 프로그램의 제작시간 축소

○ 웹, 모바일 방식에 맞는 전용 콘텐츠를 제작

 전통 제작 방식의 콘텐츠를 작은 모바일 스크린에 옮기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자체를 모바일 형으로 제작하는 데 주력할 것




Acase : http://acase.co.kr/category/%EC%BC%80%EC%9D%B4%EC%8A%A4-%EC%97%B0%EA%B5%AC/




파격적인 SBS 홈페이지 개편

SBS에서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세로스크롤이 아닌 가로스크롤이 되도록 홈페이지를 싹 바꿨습니다. 

이런 방식은 방송사중에서도 처음이고, 일반 기업 웹사이트중에서도 거의 처음 시도되는 일입니다. (과거에도 없진 않았으나 이렇게 대규로로 한적은 없다고 하네요)

제가 써본 느낌은

장점

첫페이지는 눈에 아주 잘 들어온다. 

와이드 모니터에서 보기 편하다.

9인치 이상의 태블릿에서 보기 편하다. 


단점

보통의 웹사이트 최하단에 있는 회사소개 등의 footer가 우측에 있다보니 사람들이 잘 모를 수 있다 (없는줄 알거나 오른쪽 끝으로 가야 보임)

글이 길어지는 경우 단락이 넘어가니 보기가 불편해진다.



[블로그] 가로 본능 'SBS 홈페이지' - 웹의 화면 구성에 대하여 (바로가기)

[블로그] 2014.01.14 - SBS 홈페이지 인터페이스 개편과 미래의 웹디자인 (바로가기)




인터렉티브 기사모음

○ 뉴욕타임즈 - Snow Fall (바로가기)

○ 가디언 - FireStorm (바로가기)

○ 아사히신문 아사다마오 '라스트댄스' (바로가기)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더 프로피츠 오브 오크 리지(The Prophets of Oak Ridge)’ (바로가기)

○ 매일경제 - 대한민국1번마 내 이름은 당대불패 (바로가기)

○ 매일경제 - 내사랑스톤 (바로가기)

 아시아경제 - 그 섬 파고다 (바로가기)

 경향신문 - 그놈 손가락 (바로가기)

 조선일보 - 와글와글 합창단 (바로가기)

 조선일보 - 시베리아의 벌목공들 (바로가기)

 시사인 - 응답하라 7492 (바로가기)

 한겨래21 - 핵아시아 (바로가기)

 한겨래 - 수첩인사의 비극 (바로가기)

 민중의소리 '內亂: 내란음모 사건의 모든 것'  (바로가기)

 민중의소리 '무전질병의 미래'  (바로가기)

 민중의소리 '인터랙티브 인터뷰_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바로가기)

 민중의소리 '눈물의 법정'  (바로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6869756

만산창이 저널리즘 미래를 묻다

http://www.bloter.net/archives/183004

오감자극하는 스토리텔링 뉴스 펼쳐진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350



미래형 뉴스 '인터랙티브 뉴스' 어디까지 왔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9136

미디어오늘 - 디지털 스토리텔링(2)

http://blog.naver.com/dotorytown?Redirect=Log&logNo=150186382344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81


언론사

위키트리

http://www.wikitree.co.kr/


블로그

너머 - 데이터 읽어보기 http://iizi.tistory.com/category






EBS는 보도내용만 보면 정치논리로 조직개편을 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한 조직개편을 한것처럼 보여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6060045


EBS, 고객서비스와 콘텐츠 강화한 조직개편 단행

EBS(사장 곽덕훈)는 고객 서비스와 융합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서비스센터’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EBS는 ‘스마트서비스센터’를 신설해 고객층을 TV 시청자에서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사용자로 확대했다. 웹페이지 기반 콘텐츠 이용자가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판단에서다.

EBS는 스마트서비스센터 내에 뉴미디어기획부, IT인프라부, IT서비스운영부 등을 구성하여 하나의 콘텐츠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e리더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편성센터는 ‘콘텐츠기획센터’로 명칭을 바꿨다. EBS의 교육 콘텐츠 웹사이트 ‘EDRB(Educational Digital Resource Bank)’를 추진할 교육리소스부가 센터 아래에 신설됐다. 이들 조직은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클립형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유아, 청소년 프로그램과 교육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평생교육본부’, 수능과 영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교교육본부’, 초중고생 창의력 교육을 위한 ‘창의인성부’ 등도 새로 도입됐다.

EBS는 수능사이트www.ebsi.co.kr에서 안정적인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정보보안 전문요원도 새로 채용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전체 조직규모는 축소됐다. 본부 조직은 4개에서 3개로, 부는 44개에서 42개로 줄었다. 부장 이상 간부 수도 11% 감축됐다.

곽덕훈 EBS 사장은 “조직 개편은 EBS를 콘텐츠 중심, 서비스 중심, 융합미디어 중심 조직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5300101

곽덕훈 EBS 사장, "조직개편은 방송 · 통신 · 콘텐츠 · 서비스 제공하는 4세대 융합에 초점"

EBS가 방송·통신·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는 4세대 융합을 통해 향후 콘텐츠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 전략을 실현할 방도로 방송 수신료 인상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곽덕훈 EBS 사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근 조직을 고객서비스, 웹콘텐츠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했다”며 "5월 중순 개설한 ‘EDRB(Educational Digital Resource Bank)’ 서비스를 비롯해 웹 기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 시청자 대응 부서는 고객서비스 부서로 바꿨다. TV시청자가 아닌 콘텐츠 소비자를 주요 고객으로 설정했다는 뜻이다. 곽 사장은 “우리 콘텐츠 이용자의 90%가 웹사이트를 통해 방송을 보는데 TV만 신경 쓸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웹사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본다는 점을 고려해 방송 클립 제작 인력을 편성팀에 배치했다. 종전에는 방송 편성이 언제 어떤 방송을 방영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콘텐츠를 몇 분 분량으로 쪼개서 서비스하는가로 관점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EBS의 이 같은 시도는 콘텐츠 플랫폼이 전통적인 TV에서 인터넷·모바일로 옮겨가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곽 사장은 “얼마 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시아 미디어 서밋’에서 ‘브로드캐스트(Broadcast)’라는 단어는 한 마디도 안 나오고 ‘소셜서비스’만 논의됐다”며 전 세계 방송 업계의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콘텐츠 역량 강화에 따라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캄보디아 정부와 공동 기획한 3차원(D) 입체 ‘앙코르와트 3부작’을 35만달러를 받고 영문판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미얀마와도 콘텐츠 제작과 함께 현지 방송 인력 교육에 나선다. 피지 방송에는 프로그램 150개를 기증해 아시아 지역에서 콘텐츠 주도권 잡기를 시도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방송개발기구(AIBD)가 만든 콘텐츠 유통 허브인 ‘미디어허브 엑세스닷컴’에도 참여했다.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서는 500원을 받아야 한다는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곽 사장은 “초중고생, 교사들을 위한 양질의 수업도구를 만들고, 콘텐츠 강화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